26/10/18 (일)




70평대 복층 아파트를 6주에 걸쳐 전체 리모델링했어요. 넓은 집이 한 가지 톤으로 지루해지지 않도록 방마다 다른 매력을 하나씩 심었습니다.
걸레받이 없이, 바닥과 벽이 그대로 만나도록.
바닥 전체를 타일로, 거실 벽은 도장으로 마감하고 걸레받이 없이 시공해 선이 깨끗하게 떨어져요. 폴딩 유리 파티션으로 테라스 쪽 공간도 나눴습니다.



ㄷ자 주방은 그레이 톤에 패턴 타일을 둘러 주방에도 표정을 만들었어요.




바깥주인의 서재는 책장을 짜 넣고, 도어는 컬러 유리로 마감해 일정을 쓰고 지울 수 있게 했어요. 현관 쪽은 벽돌 벽과 몰딩 도어로 분위기를 달리했습니다.



욕실은 탑볼 세면대와 아치 거울, 간접조명으로 은은하게 정리했어요.